온라인 셀러 창업 본격화…사업자등록 대안으로 비상주사무실 부상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부업과 N잡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쿠팡셀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뿐 아니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자까지 등장하면서 온라인 기반 창업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분위기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부업과 N잡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쿠팡셀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뿐 아니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자까지 등장하면서 온라인 기반 창업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분위기다.
온라인 창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다만 실제 업무가 대부분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경우 별도의 사무실을 임대하기보다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임대료와 관리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본 요건을 갖추려는 초기 창업자들이 많아진 영향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는 초기 창업자의 현실적 선택지 중 하나다. 작심 브랜드의 ‘작심스페이스’ 역시 이러한 수요를 겨냥한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국 700여 개의 스터디카페 네트워크를 보유한 작심(ZAKSIM)이 운영하는 작심스페이스는 오프라인 지점 주소지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계약 방식을 도입해 초기 창업자가 비교적 간편하게 이용 절차를 진행할 수 있고 은행이나 세무서 실사 대응, 우편물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업무지구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 제주, 대구 등 지역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부 비과밀억제권역의 경우 창업 형태와 요건에 따라 세제 혜택을 검토할 수 있어, 지역 선택지를 고려하는 사업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창업과 부업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상주사무실 수요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비상주사무실을 선택할 때는 주소지의 실제 운영 여부, 사업자등록 가능 업종, 우편물 관리 체계, 실사 대응 가능성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일부 서비스의 경우 운영 공간이 불분명하거나 사후 관리가 미흡해 사업자등록 반려, 우편물 누락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 · https://www.rca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2